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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뜰

깃뜰

Traditional

소개

홍대 근처의 아늑한 2층 한식당. 집밥 스타일의 요리를 냅니다.

이곳의 테이블은 최대한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돼지고기는 미리 초벌구이되어 나오고, 손님이 반찬을 먹는 동안 직원이 숯불에 마저 구워 줍니다. 반찬은 마치 누군가의 할머니가 오늘 아침 손수 만든 듯한 맛입니다. 창업자가 이천의 돼지 농장 근처에서 자라며 고향 돼지고기를 번거로움 없이 내고 싶어 했던 데서 시작된 구이 서비스입니다. 그 결과, 개그맨 이수지가 자주 찾는 2층짜리 헛간 같은 공간이 탄생했습니다. 문 옆에 세워 둔 작은 트랙터만 봐도 주문하기 전부터 ‘서울 속 시골’이라는 콘셉트가 전해집니다. 대표 모둠에는 삼겹살과 목살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마블링이 40% 이상인 두툼한 고기를 테이블에서 썰어 윤기가 돌 때까지 구워 줍니다. 직원이 먹는 순서도 안내합니다. 첫 점은 굵은 천일염에, 두 번째는 멜젓에 찍고, 마지막에는 숯불에 구운 김에 절인 마늘쫑과 갓김치를 곁들여 싸 먹습니다. 연희동 고미정을 운영했던 팀이 만드는 된장찌개는 냉이가 보글보글 끓는 채로 나오며, 이천 쌀밥과 잘 어울립니다. 습관처럼 주문하게 되는 맥주와 소주도 좋지만, 색다른 기분이 당긴다면 이곳의 하이볼 메뉴도 있습니다. 네이버로 미리 예약하거나 주말 저녁에는 15분 정도 기다릴 각오를 하세요. 라스트 오더는 정확히 오후 9시 40분입니다. 마감 전 안내를 돌 때 직원이 간혹 테이블을 놓치기도 하니, 추가 주문을 원한다면 직원을 불러 주세요.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2층은 최대 100명까지 프라이빗 단체 모임을 할 수 있으며, 1층 창가 자리는 채광이 더 좋습니다.

현지인 팁

  •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거나 일찍 방문하세요. 규모가 큰 편이지만 주말 저녁에는 금세 만석이 됩니다.
  • 고기는 직원이 테이블에서 모두 구워 줍니다. 배를 비우고 와서 대표 이천 돼지고기 모둠부터 주문하세요. 처음 초벌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 고기를 세 가지 방식으로 맛보세요. 첫 점은 천일염만 곁들이고, 다음은 멜젓(발효 생선 소스)에 찍고, 마지막은 구운 김에 여러 가지 반찬을 넣어 싸 먹으면 됩니다.
  • 된장찌개나 고추장찌개를 꼭 곁들여 보세요. 진한 돼지고기 맛과 잘 어울리고 소주와도 궁합이 좋습니다.
  • 프라이빗 단체 식사는 2층을 이용하세요. 운영진은 연희동의 미쉐린과 인연이 있는 식당 고미정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정보

가까운 역
합정역

영업시간

일요일
12:00–15:00, 16:00–22:40
월요일
12:00–15:00, 16:00–22:40
화요일
12:00–15:00, 16:00–22:40
수요일
12:00–15:00, 16:00–22:40
목요일
12:00–15:00, 16:00–22:40
금요일
12:00–15:00, 16:00–22:40
토요일
12:00–15:00, 16:00–22:40

매일 12:00-22:40 (브레이크타임 15:00-16:00, 라스트오더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