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식 주문하는 법
음식마다 무엇인지, 어떻게 먹는지, 주문할 때 정확히 뭐라고 말하는지. 그리고 맛볼 로컬 맛집까지.

갈비
라면
불고기
비빔밥
삼겹살
소갈비- 아메리카노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이나 얼음물을 더한 커피. 한국 카페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음료다.
짜장면
후라이드치킨
간장치킨
구이
김밥
김치볶음밥
김치찌개
돌솥비빔밥
떡볶이- 목살돼지 목덜미 부위. 삼겹살보다 기름이 적고 살이 두툼해 씹는 맛이 있다. 고깃집에서 삼겹살과 나란히 걸려 있는 기본 메뉴다.
빙수
소금구이
양념치킨
잡채
제육볶음
찌개
찜닭- 카페라떼에스프레소에 데운 우유를 더한 커피.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많이 팔린다.
파전
팥빙수
호떡
갈매기살- 갈비찜갈비를 간장 양념에 오래 조린 요리. 명절과 잔칫상의 대표 음식이고, 매운 양념으로 만든 매운갈비찜은 따로 한 갈래를 이룬다.
갈비탕
감자전
감자탕
감자핫도그
계란빵
계란찜
길거리 토스트
김치전- 꿔바로우돼지고기를 넓고 얇게 저며 찹쌀 반죽을 입혀 튀긴 뒤 새콤달콤한 소스를 입힌 중국 동북 요리. 탕수육보다 훨씬 쫀득한 식감이 특징이다.
냉면
노가리
닭갈비
돼지갈비
돼지불고기
된장찌개- 등심소 등쪽 살. 마블링이 고르게 퍼진 꽃등심은 한우 전문점의 간판 메뉴이고, 돼지 등심은 돈가스용으로 더 자주 쓰인다.
떡국- 라멘일본식 라멘. 돈코츠, 쇼유, 미소 등 국물에 따라 나뉘며, 봉지 라면(라면)과는 다른 음식이다.
로제떡볶이- 마라샹궈재료를 직접 골라 담아 무게를 달고, 마라 양념에 국물 없이 볶아 내는 중국 요리. 2010년대 후반 대림동과 건대입구를 중심으로 퍼졌다.
- 마른안주먹태, 한치, 쥐포, 대구포처럼 말린 해산물을 구워 내는 술안주. 호프집과 포차의 기본이고, 보통 마요네즈에 청양고추를 섞은 장이 함께 나온다.
만두
만둣국
메로나빙수
물냉면- 백반밥과 국, 반찬 여러 가지를 한 상에 차려 내는 기본 한 끼. 가격이 싸고 반찬 구성은 그날 주방에 달렸다.
보쌈
볶음
볶음밥
부대찌개
붕어빵
삼계탕
서서갈비
설렁탕- 수제버거패티를 직접 구워 내는 버거. 2010년대 중반 이태원과 한남동에서 시작해 지금은 동네마다 한 곳씩은 있는 메뉴가 됐다.
순두부찌개- 쌀국수 (포)소뼈를 오래 고아 낸 국물에 쌀면을 말아 낸 베트남 국수. 한국 메뉴판에는 보통 '쌀국수'로 적힌다.
오뎅/어묵
육개장
인절미토스트
전
족발
짬뽕
차돌박이- 초밥 (스시)식초로 간한 밥 위에 생선을 올린 일식. 회전초밥집부터 숙성 오마카세까지 가격대가 아주 넓다.
- 치킨 티카 마살라구운 닭을 토마토와 크림 베이스 커리에 넣어 끓인 요리. 서울 인도 식당에서 가장 무난하게 팔리는 커리이고, 버터치킨(마크니)과 나란히 적혀 있는 경우가 많다.
- 카페모카에스프레소에 초콜릿 시럽과 우유를 섞고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 단맛이 강해 디저트 대신 시키는 사람도 많다.
- 카푸치노에스프레소에 우유와 두툼한 우유 거품을 올린 커피. 라떼보다 우유가 적고 거품이 많아 더 진하게 느껴진다.
칼국수- 케이크조각으로 파는 카페 케이크. 당근, 티라미수, 생크림,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흔하다.
탕
탕수육
통닭
튀김- 하이볼위스키에 탄산수나 토닉을 섞은 술. 2020년대 들어 한국 술집의 기본 메뉴로 자리 잡았다.
- 항정살돼지 한 마리에서 600g 남짓만 나오는 목덜미 특수부위. 지방이 그물처럼 박혀 있어 쫀득하면서도 부드럽다.
해물파전
회
LA갈비- 가라아게간장과 생강으로 밑간한 닭을 전분에 묻혀 튀긴 일본식 치킨. 이자카야에서는 안주로, 라멘집에서는 사이드로 나온다.
가브리살
계란말이
곰탕
국
국수
김말이
김치찜- 깐풍기튀긴 닭에 간장과 식초, 마른 고추를 넣은 양념을 국물 없이 졸여 입힌 중화요리. 유린기가 새콤한 쪽이라면 깐풍기는 맵고 짠 쪽이다.
- 난화덕에 구운 인도식 납작빵. 서울의 인도·네팔 식당에서는 플레인, 갈릭, 버터, 치즈난을 따로 파는 것이 보통이다.
달고나
닭꼬치
닭도리탕- 닭발고춧가루 양념에 볶거나 직화로 구운 닭발. 뼈 있는 것과 무뼈 두 가지로 나뉘며, 술자리 안주로 먹는다.
닭볶음탕
덮밥
돈까스- 돼지껍데기돼지 껍질을 불판에 구워 먹는 안주. 값이 싸고 콜라겐이 많다고 알려져 늦은 밤 포차와 고깃집에서 꾸준히 팔린다.
두부김치
떡갈비- 마파두부두부와 다진 고기를 두반장 양념에 볶아 밥에 얹어 먹는 요리. 한국 중식당에서는 사천식보다 순하게, 밥반찬에 가깝게 내는 집이 많다.
- 말차라떼말차 가루를 우유에 푼 음료. 커피를 마시지 않는 손님이 가장 자주 고르는 선택지다.
미역국- 밀크티홍차를 진하게 우려 우유를 섞은 음료. 로얄 밀크티, 흑당 밀크티, 과일 밀크티까지 카페마다 변주가 많다.
- 베이커리카페에서 함께 파는 구움과자와 빵. 베이글, 스콘, 쿠키, 허니브레드가 흔하다.
비빔국수
비빔냉면
빈대떡
뼈해장국- 살치살소 윗등심 앞쪽 끝부분. 마블링이 가장 촘촘한 부위 중 하나로, 한우 전문점에서 가장 비싸게 매기는 축에 든다.
수육
수제비
순대
아귀찜- 아인슈페너커피 위에 되직한 생크림을 올린 빈 스타일 음료. 한국 카페에서 크게 유행해 메뉴판 고정 자리를 잡았다.
- 아포가토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뜨거운 에스프레소를 부어 먹는 디저트. 커피와 후식을 한 번에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안창살소 횡격막 안쪽 살. 한 마리에서 두 덩이뿐인 특수부위로, 결이 굵고 씹을수록 고기 맛이 진하게 올라온다.
- 양꼬치양고기를 꼬치에 꿰어 테이블 위 회전 그릴에 굽는 중국 동북식 요리. 쯔란을 찍어 먹는다.
우대갈비- 우동굵은 밀면을 멸치나 가쓰오 국물에 낸 국수. 분식집, 중국집, 포장마차 어디에나 있다.
유린기
육회
육회비빔밥
잔치국수
전골- 주먹밥밥에 김가루와 참기름, 때로는 날치알이나 김치를 섞어 뭉친 밥. 고깃집과 찌개집에서 식사 마무리로, 분식집에서는 떡볶이 짝으로 나온다.
- 쫄면굵고 질긴 면에 콩나물과 채 썬 채소를 올리고 초고추장에 비벼 먹는 분식. 1970년대 인천의 냉면 공장에서 면을 잘못 뽑아 생겼다는 유래가 널리 알려져 있다.
쭈꾸미볶음
찜- 카라멜마끼아또바닐라 시럽을 넣은 우유 위에 에스프레소를 붓고 카라멜 소스를 두른 커피. 층이 생겨 보기에도 예쁘다.
- 콜드브루찬물에 오래 우려낸 커피. 산미가 낮고 쓴맛이 둥글어 아메리카노보다 진하게 느껴진다.
콩국수- 크로플크루아상 반죽을 와플 기계에 눌러 구운 디저트. 한국 카페에서 만들어져 전 세계로 퍼졌다.
- 타코또르띠야에 고기와 채소를 올려 먹는 멕시코 음식. 서울에서는 개당 주문이 기본이라 두세 개씩 골라 시키게 된다.
- 타코야키문어를 넣은 반죽을 둥근 틀에 구워 소스와 가쓰오부시를 올린 간식. 분식집과 포장마차에서 흔히 판다.
- 탄두리 치킨요구르트와 향신료에 재운 닭을 화덕에 구운 인도 요리. 붉은빛이 도는 겉면과 뼈까지 밴 향이 특징이다.
- 파스타이탈리아식 면 요리. 서울의 와인바와 비스트로에서는 라구, 알리오올리오, 로제가 기본이고 한우나 명란을 쓴 변형이 흔하다.
- 피자동네 펍에서는 9,000원짜리 작은 치즈피자가 안주로 나오고, 전문점에서는 화덕에 구운 나폴리식이 올라온다.
한정식
해장국
간장게장
건자장면
골뱅이무침
곱창
곱창전골
국밥- 꼬막전남 벌교가 산지로 유명한 조개. 살짝 데쳐 그대로 내거나 양념에 무쳐 내며, 겨울에서 초봄이 제철이다.
- 나초또르띠야 칩에 치즈와 살사를 얹어 내는 안주. 멕시코 음식점보다 펍과 맥줏집 메뉴에서 더 자주 보인다.
낙지볶음
닭곰탕
대창
막국수
막창- 모밀 (소바)메밀면을 차가운 쯔유에 찍어 먹는 국수. 한국 식당에서는 흔히 '모밀' 또는 '냉모밀'로 적는다.
무침- 묵도토리나 메밀 전분을 쑤어 굳힌 음식. 썰어서 양념간장을 끼얹거나 채소와 무쳐 내고, 육수를 부은 묵사발로도 먹는다.
물회
부추전- 샌드위치카페에서 음료와 함께 내는 간단한 식사. 에그마요, 클럽, 햄치즈가 흔하고 길거리 토스트와는 다른 결이다.
- 샐러드양식집과 와인바의 기본 전채. 연어샐러드, 시저샐러드, 부라타 샐러드가 가장 흔하고, 고깃집에서는 상추 겉절이가 같은 자리를 대신한다.
- 생과일주스과일을 그 자리에서 갈아 내는 주스. 딸기, 망고, 토마토, 키위가 기본이고 수박은 여름에만 나온다.
순대국밥
순대볶음- 스무디 · 쉐이크과일이나 요거트를 얼음과 함께 갈아 낸 음료. 딸기, 망고, 블루베리가 기본 구성이다.
- 스테이크소고기를 두껍게 썰어 구운 양식. 동네 펍에서는 180g 19,000원 선, 와인바에서는 한우 채끝으로 55,000원까지 올라간다.
양갈비- 양장피넓은 녹두 전분 피에 해물과 채소, 달걀지단을 돌려 담고 겨자 소스에 버무려 먹는 중화요리. 상 가운데 놓고 나눠 먹는 전채에 가깝다.
- 에이드과일청에 탄산수와 얼음을 더한 음료. 자몽, 레몬, 청포도가 가장 흔하다.
오징어숙회
육전- 장어구이민물장어나 바다장어를 숯불에 구워 소금 또는 양념으로 내는 보양식. 생강채를 곁들여 먹는다.
- 전통차대추, 쌍화, 생강, 오미자, 유자 등을 달이거나 청으로 담가 내는 한국 전통차. 찻집에서는 커피보다 비싼 경우가 많다.
- 청국장콩을 이삼 일만 빠르게 띄워 만든 된장으로 끓인 찌개. 된장찌개보다 훨씬 구수하고 냄새가 강해 호불호가 갈린다.
- 치마살소 복부 아래쪽, 치마처럼 늘어진 모양에서 이름이 붙은 부위. 결이 길고 육향이 강해 구이집 특수부위 코너에 자주 오른다.
- 카레일본식 카레를 밥에 끼얹은 한 접시. 돈까스나 가라아게를 올려 내는 집이 많다.
- 케밥회전 꼬치에서 저며 낸 고기를 또띠아나 빵에 채소·소스와 함께 싸 낸 튀르키예 음식. 이태원 일대에 가게가 모여 있다.
콩나물국밥- 탕후루과일을 꼬치에 꿰어 끓인 설탕을 입혀 굳힌 간식. 중국에서 건너와 2023년 무렵 한국에서 크게 유행했다.
- 토시살소 횡격막에 붙은 작은 근육으로 한 마리에 1kg 남짓만 나온다. 안창살과 이웃한 부위지만 더 부드럽고 육즙이 많다.
- 플랫화이트라떼보다 우유를 적게 넣고 거품을 얇게 올린 커피. 커피 맛이 또렷해 원두를 내세우는 로스터리 카페에서 자주 보인다.
- 핸드드립 커피원두를 갈아 손으로 물을 부어 내리는 커피. 메뉴판에 원두 이름이 따로 적혀 있으면 골라서 주문할 수 있다.
- 단팥죽팥을 오래 삶아 곱게 내린 뒤 찹쌀 새알심을 넣어 끓인 죽. 겨울 찻집의 대표 메뉴다.
버섯탕수육- 부리또또띠아에 밥이나 감자, 고기, 치즈를 말아 낸 멕시코식 음식. 한국에서는 불고기나 돈가스를 넣은 변형이 흔하다.
양곰탕- 에스프레소압력으로 짧게 뽑아낸 진한 커피 한 잔. 로스터리 카페에서 원두 맛을 가늠할 때 시킨다.
- 오코노미야끼양배추를 섞은 반죽을 철판에 구워 소스와 마요네즈, 가쓰오부시를 올린 일본식 부침. 이자카야의 단골 안주다.
- 추어탕미꾸라지를 갈아 된장과 시래기로 끓인 탕. 보양식으로 먹으며 지역마다 끓이는 방식이 다르다.
- 졸로프 라이스토마토와 고추를 넣어 지은 서아프리카의 붉은 밥. 나이지리아와 가나를 비롯한 여러 나라가 저마다의 방식을 고집한다. 서울에서는 이태원 일대에서 찾을 수 있다.
닭한마리- 푸푸쌀이나 카사바를 쪄 찧어 떡처럼 뭉친 서아프리카의 주식. 수프에 곁들여 먹으며, 무제한으로 내주는 가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