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천갈매기
소개
갈매기살 전문 바베큐집. 숯불 구이에 소주를 곁들인다.
이곳의 돼지 갈매기살은 굵직한 대파를 둘러 말아 16시간 동안 요거트에 재운 뒤, 가장자리가 캐러멜화되고 흰 대파가 양파 콩피와 그을린 리크의 중간쯤 되는 식감으로 부드러워질 때까지 숯불에 굽습니다. 요거트는 단순한 눈속임이 아닙니다. 근육 단백질을 적당히 분해해 고기가 탱글한 식감은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워지고, 은은한 새콤함은 튀지 않고 돼지고기 본연의 풍미를 한층 깊게 해줍니다. 대파를 넣은 이 메뉴와 요거트 주물럭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요거트 주물럭은 하얀 요거트 양념을 입혀 나와 구우면 달콤한 간장 글레이즈에 가까운 맛이 납니다. 둘 다 맛있지만, 대파를 넣은 쪽을 추천합니다. 직접 담근 파김치가 곁들여 나오는데, 현지 손님들은 고기와 함께 상추쌈에 바로 얹어 먹습니다. 지방의 풍미를 잡아줄 만큼 짭짤한 새우 마늘 소스도 함께 나옵니다. 직원이 첫 점을 가위로 작게 잘라주며 양념 없이 먹어보라고 권할 거예요. 그대로 드셔보세요. 숙성 과정에서 생긴 고소하면서도 달큰한 깊은 맛을 가장 잘 느낄 수 있습니다. 매장은 넓고 천장이 높으며, 어딘가 복고풍 포차 같은 분위기입니다. 100명가량 수용할 수 있고, 오래된 한국 대중가요가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입구에서도 숯불 향이 납니다. 평일 저녁에는 금세 만석이 되어 보통 30~60분 정도 기다려야 하고, 주말에는 오후 6시까지 예약이 마감됩니다. 가능하면 네이버로 예약하세요. 주말에는 오후 6시 이후 현장 방문도 가능하지만 서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면 장작껍데기 한 접시를 서비스로 받을 수 있습니다. 준비하는 데 약 15분 걸리니 일찍 주문하거나, 일행이 먼저 식사를 마치는 동안 기다릴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세요.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영어 메뉴는 없지만 벽에 있는 사진 메뉴판만으로도 대부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불판이 뜨거우니 중불로 유지하세요. 불이 세면 고기가 속까지 익기 전에 요거트가 타서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현지인 팁
-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예약하세요. 주말은 오후 6시까지 예약이 마감되며, 주말 현장 방문은 오후 6시 이후에만 가능합니다.
- 요거트에 숙성한 고기가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구우세요. 센 불에서는 쉽게 그을리고 쓴맛이 납니다.
- 직원에게 첫 점을 작게 잘라달라고 요청하고, 요거트 숙성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소스 없이 드셔보세요.
- 직접 담근 파김치와 새우 마늘 소스를 곁들이면 감칠맛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고기를 다 먹기 약 15분 전에 장작껍데기를 주문하면 준비 시간에 맞출 수 있습니다. 네이버 리뷰 이벤트 참여 시 받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정보
- 삼각지역
영업시간
- 일요일
- 00:00–22:00
- 월요일
- 11:00–22:00
- 화요일
- 11:00–22:00
- 수요일
- 11:00–22:00
- 목요일
- 11:00–22:00
- 금요일
- 11:00–22:00
- 토요일
- 00: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