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택
소개
한옥 스타일의 전통 한국식 다이닝. 숯불 구이 고기 요리.
고택은 오후 5시에 문을 열어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영업합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짐작하게 하죠. 용리단길에서 골목으로 살짝 들어간 곳에 자리한 개조 한옥으로, 앞마당에는 캠핑장처럼 야외 테이블이 흩어져 있습니다. 머리 위로 전구가 늘어져 있고, 나무 가구와 발밑의 자갈이 분위기를 더합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입구에 문이 없었지만, 지금은 겨울철을 위한 비닐 가림막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캠핑장 숙소 같은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해가 지고 따뜻한 조명이 켜지면 반야외 공간부터 손님들로 찹니다. 대표 메뉴는 매운 등갈비찜으로, 넓은 놋쇠 냄비에 담겨 나옵니다. 국물은 정말 맵습니다. 입안이 살짝 얼얼한 정도가 아니라, 점잖은 식당의 매운맛보다는 불닭에 가까운 강도입니다. 부드러운 등갈비는 뼈에서 쉽게 발라지고, 당면과 가래떡, 버섯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단골들은 빨간 국물에 밥을 비벼 먹고, 매운맛을 달래고 싶다면 곁들임 메뉴로 육전을 주문합니다. 밤참과 새참 세트는 메인 메뉴(등갈비찜이나 보쌈, 또는 다른 찌개)에 전과 면을 곁들여 55,000원입니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는 쌀과자 사이에 아이스크림을 넣은 서비스 디저트가 먼저 나옵니다. 바로 먹지 않으면 금세 질척하게 녹으니 서두르세요.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거나 하루 전에 전화하세요. 주말에는 예약이 일찍 마감되고, 예약 없이 방문하면 기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와 현금 모두 결제할 수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주문 키오스크가 있고, 영어 메뉴는 없지만 사진이 명확합니다.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한다면 주문할 때 미리 말해보세요. 이곳 음식은 전반적으로 매콤한 편입니다.
현지인 팁
-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거나 050-7135-7354로 미리 전화하세요. 주말에는 예약이 빨리 차고 야외 좌석부터 만석이 됩니다.
- 주문할 때 매운맛 정도를 문의하세요. 상당히 매운 메뉴가 많으니(중간보다 조금 더 매운 정도) 마요네즈나 밥을 곁들일 준비를 해두세요.
- 팝콘 아이스크림 디저트가 서비스로 먼저 나옵니다. 금방 녹으니 바로 드세요.
- 밤참 또는 새참 세트(55,000~55,000원)를 주문하면 가성비가 좋습니다. 찌개, 전, 면이 포함됩니다.
- 해가 진 뒤 방문해보세요. 따뜻한 조명과 캠핑 스타일의 분위기가 밤에 가장 돋보입니다.
정보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4길 27
- 삼각지역
영업시간
- 일요일
- 17:00–05:00
- 월요일
- 17:00–05:00
- 화요일
- 17:00–05:00
- 수요일
- 17:00–05:00
- 목요일
- 17:00–05:00
- 금요일
- 17:00–05:00
- 토요일
- 17:0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