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소정

소정

Western

소개

연남동의 숨은 보석. 조용한 한식당.

공덕의 좁은 건물 2층에 자리한 아담한 이탈리안 식당으로, 셰프 한 명이 운영합니다. 파스타는 13,000원, 화덕 피자는 16,000원 안팎으로, 서울의 흔한 외식 물가 상승세를 비껴갑니다. 이름은 ‘작은 정원’이라는 뜻으로, MSG를 쓰지 않는 주방과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를 담고 있습니다. 식당이 붐비면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특히 주말에는 현지 손님들이 몇 안 되는 좌석을 확보하려고 CatchTable로 예약합니다. 좌석은 가파른 계단으로 연결된 두 층에 나뉘어 있습니다. 메뉴는 크림·오일·토마토·로제 파스타와 화덕에서 가장자리를 그을려 구운 몇 가지 피자로 폭넓게 구성됩니다. 단골들은 매콤함과 불향의 균형이 좋은 디아볼라 피자를 추천하며, 감베리 올리오 파스타는 과하지 않으면서 마늘과 시금치의 풍미를 제대로 냅니다. 양이 넉넉해 두 사람이 메인 메뉴 두세 개를 나눠 먹어도 충분하고, 각자 따로 주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38,000원짜리 스테이크는 셰프가 원하는 굽기로 조리해 썰어 내며, 대체로 레어에서 미디엄 웰던 사이로 구워 촉촉함을 잘 살립니다. 평일 11:30~14:30 점심 시간에는 빵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피클과 할라피뇨는 카운터에서 셀프로 가져갈 수 있으며, 무제한으로 리필할 수 있습니다. 2층 식사 공간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자연광도 넉넉해 오래된 건물의 골조 안쪽을 최근에 리모델링한 듯한 인상을 줍니다. 토요일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미리 예약하거나, 평일에는 점심 손님이 몰리기 전에 영업 시작 시간에 맞춰 방문하세요.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영어 메뉴는 없지만, 메뉴를 가리켜 주문하면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없고 좌석 간격도 좁아 편의시설이 넉넉한 곳은 아니지만, 맥주를 곁들여도 1인당 25,000원을 넘기는 경우가 드뭅니다.

현지인 팁

  • 주말과 공휴일에는 CatchTable로 예약하세요. 셰프 한 명이 운영해 손님이 몰리는 시간에는 서비스가 느릴 수 있습니다.
  • 평일 점심에는 빵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대기 없이 여유롭게 식사하려면 11:30~14:30에 방문하세요.
  • 파스타는 13,000원으로 저렴하지만 양이 넉넉합니다. 두 사람이 각자 주문하는 대신 메인 메뉴 두세 개를 나눠 먹어도 좋습니다.
  • 서로 다른 지점이 두 곳 있습니다. 이탈리안 식당은 공덕(2~3층, 새창로 18), 한국식 카페는 마포도서관 지하 1층(성산로 128)에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세요.
  • 이탈리안 지점에서는 피클과 할라피뇨를 셀프로 가져갈 수 있으며, 무제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정보

가까운 역
공덕역

영업시간

일요일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Mon-Fri 11:30-22:00 (Break 14:30-17:00, Last order 21:00), Sat 12:00-21:00 (Last order 20:00), Sun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