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건너뛰기
진주집

진주집

Noodles 영등포구₩₩

소개

여의도 지하의 칼국수 전설 — 국회에서 가장 숨기기 어려운 점심 맛집.

진주집은 여의도의 지하 전설이다. 섬의 오피스 타워 아래 자리한 칼국수집으로, 이곳의 국수 한 그릇은 수십 년간 국회 보좌진과 기자들, 때로는 국회의원까지 먹여 왔다. 가게가 내세우듯 한국 정치권에서 가장 공공연한 점심 비밀이다. 면옥의 정석을 따르는 방식은 변함없다. 진한 육수, 제대로 썰어 낸 손칼국수, 여름철 미식가들을 위한 콩국수, 그리고 일하는 사람들의 허기를 채우도록 맞춘 푸짐한 양까지. 점심 피크 시간대의 줄은 그 자체로 하나의 제도와도 같다. 익숙한 손놀림으로 빠르게 줄어들며, 한산한 시간대(10~11시 30분, 오후 2시 이후)에 방문하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일요일은 쉬고, 그 외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여의도의 식사는 기업 중심적이고 수직적이다. 지하의 국수 아지트는 그와 달리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심장부다. 섬의 권력자들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줄에 서는 곳.

정보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지하 1층
가까운 역
여의도역

영업시간

일요일
—
월요일
—
화요일
—
수요일
—
목요일
—
금요일
—
토요일
—

10:00-20: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