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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황소곱창

신촌황소곱창

Gopchang

소개

신촌 곱창집. 숯불에 구운 곱창을 학생 주머니 사정에 맞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직원들이 중앙 철판에서 모둠을 구운 뒤, 알맞게 익은 상태로 테이블에 내어 줍니다. 더 익혀야 할지 고민하거나 가장자리를 태울 걱정 없이 즐기세요. 염통은 접시에 놓인 뒤 금세 질겨지니 가장 먼저 드세요. 벌집양, 대창, 처녑, 소창은 천천히 먹어도 됩니다. 1958년 대전에서 시작해 60년 넘게 운영해 온 곳으로, 지금은 저녁이면 날씨가 좋을 때 접이식 테이블이 인도까지 늘어서는 신흥동의 술집 거리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네온사인이 오래된 타일과 거울로 꾸민 공간을 밝히고, 평일 오후 6시면 긴 공동 좌석이 손님들로 가득 찹니다. 소곱창은 기름기가 반짝이고, 미리 구운 덕에 가장자리가 바삭하게 나옵니다. 벌집양은 일찍 먹으면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지만, 너무 오래 두면 단단하고 질겨집니다. 대창은 젓가락으로 누르면 갈라지며 녹아내린 기름과 달큰한 내장 풍미를 드러냅니다. 직접 만든 감칠맛 조미료인 ‘마법가루’가 모든 맛을 끌어올려 주지만, 먼저 요청해야 합니다. 말하지 않으면 직원이 권하지 않습니다. 반찬은 간소합니다. 당일 손질한 재료임을 보여 주는 생간과 데친 양,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 얼큰하게 끓인 콩나물국이 나와 한입씩 먹을 때마다 입맛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마늘종, 양파, 새송이버섯은 철판의 별도 공간에서 익히세요. 고기 더미에 섞기보다는 한입 먹을 때마다 쌈 채소에 올려 드세요. 평일 오후 6시 전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약하세요. 주말에는 서서 기다릴 자리가 있어도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습니다. 카드 결제만 가능합니다. 건물 주차장이 있지만 일찍 만차가 됩니다. 대안으로 롯데백화점 인근 미관광장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신흥동역 3번 출구에서 걸어서 7분 거리입니다.

현지인 팁

  • 감칠맛을 더해 주는 마법가루를 요청하세요. 여러 방문객이 깜빡하고 주문하지 않은 것을 아쉬워했다고 합니다.
  • 염통은 오래 익히면 금세 질겨지므로 가장 먼저 드세요. 다른 부위는 더 익혀도 됩니다.
  • 철판에서 채소와 고기를 섞지 마세요. 채소는 따로 익힌 뒤 한입씩 쌈에 곁들이세요.
  • 직원들이 모둠을 알맞게 미리 구워 내므로 추가로 익히지 말고 바로 드세요.
  • 평일에는 오후 6시 전에 방문하거나 예약하세요. 주말에는 서서 기다려도 대기 시간이 30분을 넘습니다.

정보

가까운 역
신중동역

영업시간

일요일
14:00–01:30
월요일
14:00–01:30
화요일
14:00–01:30
수요일
14:00–01:30
목요일
14:00–01:30
금요일
14:00–01:30
토요일
14:00–01:30

Mon–Fri 15:00–01:00, Sat–Sun & holidays 14:00–01:00